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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창시자 ‘브렌단 이크’ 축하 위해 내한 한국의 웹 20주년 기념행사가 10월 17일 금요일 오전 9시 세종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자바의 창시자 ‘브렌단 이크’ 한국 웹 20주년 축하 위해 내한한다.
글로벌 웹 그룹 및 국내 웹 리더가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과거 한국 웹의 발전사와 모바일 시대의 웹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혜안과 통찰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될 예정이다. 국내 웹 검색, 웹 2.0과 플랫폼, 인터넷 뱅킹 및 결제, 미디어 및 소셜 웹 등 웹 산업을 관통해온 주제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도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웹 디자인 및 CSS UX 사례, 서버 웹 기술, 웹 접근성 베스트 프랙티스, IoT와 클라우드 등 미래 웹을 이끌어갈 트렌드를 함께 확인해 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 행사에서 모질라 공통 창업자였으며 CTO였던 ‘브렌단 이크(Brendan eich)’와 CSS의 창시자이기도 한 오페라의 CTO인 ‘하콤 비움리(Hakon Wium Lie )’가 참여하여 직접 연설을 진행한다. 그외 전 구글 대표였던 염동훈님 등 국내외 웹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웹 20년 역사에 대해 회고해 보고 향후 한국 웹 20년에 대해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본 행사는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웹 20주년 기념 행사 사이트를 방문하여 웹표준 글로벌 간편결제 페이게이트 ‘오픈페이’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페이게이트 ‘오픈페이’는 글로벌 금융사를 기반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비자나 마스터 브랜드의 신용카드 이용고객은 소지 카드의 발급국가에 따라 소정의 해외 사용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 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웹을 지원하는 모든 모바일 기기와 PC에서 일체의 플러그인이나 엑티브 엑스 없이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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