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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서울시의원, 1차 릴레이 단식농성 마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 일동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신문광고를 경기도의회와 공동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진실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며, 지난 8월 26일부터 진행한 1차 릴레이 동조 단식을 9월 1일로 마무리했다.
신원철 원내대표는 “세월호 유가족의 외침은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의 문제이다.”고 강조하고 이는 “정치적 고려나 유불리를 떠나 대통령이 나서서 결자해지의 자세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들은 “세월호특별법은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법이 아니고,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특별법이다.”고 주장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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