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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섭 센터장,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인터넷중독예방상담 센터인 서울시립‘강서 I Will Center’가 31일(목) 오후 문을 열었다.
7월 31일(목)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서울시립강서인터넷중독예방센터(조현섭 센터장)가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서 I Will Center’ 전경
총신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개소한 ‘강서 I Will Center’는 아동·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으로써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과다사용에 따른 개인상담, 심리검사 및 놀이 치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대안 활동과 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섭 ‘강서 I Will Center’ 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국회의원, 김종현 전 사무부총장, 센터관계자 및 강서구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조현섭 ‘강서 I Will Center’ 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그리고 이 청소년들이 자라나서 가족,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현섭 센터장은 “이 모든 것들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우리 강서센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강서 I Will Center’를 지금까지의 단순하고 형식적인 청소년·아동 상담센터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서 I Will Center’는 입구에 조성된 소담한 정원과 작은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아담한 무대가 방문객을 맞는다. 또한 ▲놀자놀자 요리하며 놀자 ▲ 놀자놀자 체험활동 고고씽 ▲하자하자 생활습관 관리하자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4개 구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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