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시의원 최웅식, 운영위원장 내정

서울특별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개원준비단은 7월 3일(목) 『서울특별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를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의장단 내정자 및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을 선출했다.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갈 의장에는 4선의 박래학(광진구 제4선거구) 의원을 내정자로 선출하고 부의장에는 김인호(동대문구 제3선거구)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최웅식의원(영등포구 제1선거구)을 내정 선출했다.

제9대 서울시의회는 의원 106명중 76석으로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선임된 의장단 내정자가 본회의에서 의장직 등에 선임되는 관례에 따라 2014. 7. 15(화)부터 개회되는 제254회 임시회에서 내정된 3명이 의장단(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에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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