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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2012년도 서울평화상 시상식(10.29, 신라호텔) 참석차 10.28(일) 10.31(수)간 방한할 예정이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난 6월 12일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 측에 의해 제11대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서울평화상 : 서울평화상 문화재단에 의해 운영되는 상으로,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위해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를 심사를 거쳐 격년으로 선정하여 평화상 수여한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금번 방한기간 중 사무총장 취임이래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며,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들과도 면담 예정이다. 이외에도, 반기문 총장은 ‘제22차 국제재활세계대회(인천 송도 컨벤시아)’, ‘2012 세계 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WBCSD) 서울총회(서울, 롯데호텔)’ 및 ‘21세기 공공외교와 문화의 새로운 지평’제하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서울, 63컨벤션센터) 등에 참석, 연설할 예정이다.
박동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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