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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밝혀
20일 오후 국가장학금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대학 등록금을 낮추는 것이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로서의 임무이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과거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되자마자 제일 먼저 추진한 것이 “세대별 맞춤형 복지인데 20대에 해당하는 것이 반값 등록금이었다”고 밝히고 이명박 대통령과 의견이 달라 더 이상 추진할 수는 없었지만 “등록금 자체를 내리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다. 공부를 잘하거나 더 어렵거나 다른 어떤 특징을 띄는 장학금은 국가의 기본적 의무와 별도로 다른 기준에서 특히, 민간에서, 기업에서, 독지가들에 의해 하는 것으로 하자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주영 여의도연구원 원장, 윤명희·문정림·이명수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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