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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용 후보 부부, 무상급식 배식봉사 펼쳐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24일 향남중학교를 방문해 부인 정경숙씨와 함께 학생들에게 점심 무상급식 배식봉사를 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무상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바꾼 획기적인 성과였다.”고 강조하고 “화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봉담과 향남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하고, 남양고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김한길 대표와 민주당 관계들은 오일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고위정책회의를 갖고 오 후보에 대한 총력지원과 필승을 다짐했다. 오일용 후보는 “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국민들은 기대가 매우 컸다. 그러나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공약마저도 줄줄이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화성갑 보궐선거가 새 정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내일(25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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