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담과 향남, 혁신교육지구 지정 추진할 것”
  • 입력날짜 2013-10-24 17: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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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용 후보 부부, 무상급식 배식봉사 펼쳐
민주당 오일용 후보 부부가 향남중학교를 방문해 무상급식 배식봉사 펼치고 있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 부부가 향남중학교를 방문해 무상급식 배식봉사 펼치고 있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24일 향남중학교를 방문해 부인 정경숙씨와 함께 학생들에게 점심 무상급식 배식봉사를 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무상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바꾼 획기적인 성과였다.”고 강조하고 “화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봉담과 향남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하고, 남양고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김한길 대표와 민주당 관계들은 오일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고위정책회의를 갖고 오 후보에 대한 총력지원과 필승을 다짐했다.

오일용 후보는 “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국민들은 기대가 매우 컸다. 그러나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공약마저도 줄줄이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화성갑 보궐선거가 새 정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내일(25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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