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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나를 필요로 할 때인지 몰라, 10월 재보선 출마 부정적
8개월의 유학을 마치고 29일(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는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당과 민주정치가 저를 필요로 할 때 제 몸을 사리지 않고 던졌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그러나 지금이 그때인지 그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히고 “분명한 것은 지금 저의 모든 관심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데 있다”는 말로 10월 재보선 출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민주당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사를 내비쳤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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