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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특별모금켐페인 -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면 실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상징하는 사랑의 열매가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나눔으로 더 풍성한 한가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ㆍ이하 사랑의열매)는 추석명절을 맞아 서울시 저소득층의 명절나기를 지원하고자 9월 17일(화)까지 2013 추석모금캠페인 ‘나눔으로 더 풍성한 한가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자치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추석모금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여 서울시민의 이웃사랑 실천을 독려하고, 그 사랑을 저소득가정에게 성금(품)으로 지원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활동이다. 캠페인 참여는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금픔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된 기부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처리를 통해 100% 소득공제 혜택과 기부금영수증을 발급이 가능하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해당 자치구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배분된다. 서울 사랑의열매 이연배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가족과 따뜻한 시간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추석모금캠페인에도 서울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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