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속 '광해'- 민주당 '문재인', 상관 관계는?
  • 입력날짜 2012-10-17 06:12:08 | 수정날짜 2012-10-17 0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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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서구 청라웨딩홀에서 '2012대선승리 당원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서구 강화(갑,을) 지역위원회 당원교육이 실시됐다. 서구지역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신동근 서구 을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인천의 현실을 위해서라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 자리가 다함께 서로 격려하고 서로 힘을 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시민홍보단 [광해문]대표 최유성 ⓒ 신영원
SNS시민홍보단 [광해문]대표 최유성 ⓒ 신영원
 
SNS 홍보 전략 전문가 최유성 ...영화속 '광해'와 현실 정치속 노무현
강사로 나선 SNS 홍보전략 전문가 최유성 '문재인 대통령후보 SNS시민홍보단 [광해문]대표는 현 정국을 진단하면서 SNS와 연계된 대선승리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 대표는 최근 주목받는 영화 '광해'를 들어, 민주진영의 대선후보가 문재인 후보이어야 하는 이유를 역설했고 문재인 후보의 경제민주화정책과 민생개혁입법안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영화자막을 들면서 "광해군은 땅 가진 자에게 세금을 부과하고자 했으며 사대주의를 극복하고 자주실리 외교를 추구했다. 그러나 그는 5년 뒤 폐위 되었다.", "조선왕조를 지배해온 기득권 지배층 노론세력, 그들은 백성과 민중을 착취하는 구조로 지배체제를 유지하였고, 조선시대엔 명나라에 고개 숙이고, 일제강점기엔 일본에 들러붙고, 오늘날은 미국편에 서서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비교했다.

최 대표는 이어 "그들은 비록 군주라 할지라도, 백성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꿈꾸고 자주 국가를 꿈꾸는 개혁주의자에겐 죽음을 안겨 주었다. 그들 기득권 지배체제에 도전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살해하였다. 광해군이 쫓겨나 비참하게 죽었으며, 정조가 독살 당하고, 노무현이 사실상의 타살을 당한 것", "광해를 본 수 백만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노무현이 오버랩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 같은 비교를 이어 간후 "문재인 후보는 영화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이제 국민은 문재인 후보를 통해 승리하는 광해, 정조, 노무현을 보고 싶은 것"이라면서 "문재인은 지금 땅 가진 자에게 세금을 부과 하고자 한다."면서, 문 후보가 대통령에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또한, 이명박 정권의 실정 전반을 지적하고, 이명박 정권의 해양수산부와 정보통신부 해체는 매우 잘못된 정부조직개편으로 우리 경제를 멍들게 한 원흉으로 지목했다.
또 그는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를 절대적으로 부활해야 하며 차기정부는 인천 콘테이너항 활성화와 해운선사 육성에 주력해야 한다"며, 인천경제 회생방안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마지막으로 "이명박 정권의 부당한 언론장악을, SNS를 활용한 시민들의 힘으로 분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전략 제시를 이어갔다.

신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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