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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 된다
여야 원내대표단은 13일 오후 12시 30분에 회동을 갖고 국회 운영일정에 합의했다. 이로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 발언’ 논란으로 국회 일정이 전면 중단 된지 이틀 만에 국회가 정상화 될 전망이다.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13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외부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수석 부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담을 갖고 일부 국회 운영일정에 합의했다고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단은 회동을 갖고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에 개회해 국정조사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으며 홍준표지사의 출석문제는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위한 절차는 15일 월요일 10시30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람위원들이 모여서 상견례를 하고 바로 성남에 있는 국가 기록원으로 가서 사전 예비열람을 하기로 결정 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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