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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씨앗이 행복의 에너지 되다”
두려움 없이 ‘미안해’, 주저 없이 ‘고마워’, 부끄럼 없이 ‘사랑해’라고 말하라.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에서 신달자 작가를 초청,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주제로 제77회 지식비타민강좌를 개최한다. 신달자 작가는 수많은 청중과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명강사로 시인, 소설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백치애인’, ‘물 위를 걷는 여자’ 등을 집필하여 여성과 모성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으며, 수십 회의 강의를 통해 이 시대의 감성 멘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날 강연에서는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온몸으로 겪은 자신의 인생경험담을 바탕으로 여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수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강서지식비타민강좌는 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위해 2007년부터 월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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