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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어플과 홈페이지, 현장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
천준호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어제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신청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천준호 원내대표 직무대행(아래 직무대행)은 4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원금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어제부터 시작된 1차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그리고 한부모 가족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중동 상황에 차질 없이 대응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5월 중 원유 7천40만 배럴을 확보, 제4차 최고가격제 시행, 내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라며 중동 상황에 대한 대응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신청 대상자는 1차 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70% 일반 국민이며, 2차 신청과 지급은 5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은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앱과 홈페이지, 현장 주민센터, 카드회사나 해당 은행 영업점에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사기 사재기 사건에 대해 엄중 처벌을 지시했다. 천준호 직무대행은 이에 대해 “중동 위기를 틈타 담합이나 사재기로 부당이익을 얻으려는 시도가 있다”라면서 “이는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반사회적인 범죄다”라고 일갈했다. 천 직무대행은 “민주당은 위기 상황을 악용한 불법 부정행위가 없도록 정부와 함께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발언에 나선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4월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7.8%p가 하락하면서 99.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024년 12월 비상계엄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고 10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라며 “어제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에 숨통을 틔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행 첫날인 어제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인식하지 못해서 접수처를 방문했다가 발길을 돌리는 일이 곳곳에서 발생했다고 한다”라면서 “이번 주 금요일인 5월 1일 노동절은 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전날인 4월 30일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또한 정부와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추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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