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주민 삶 바꾼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 입력날짜 2026-04-24 0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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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실시간 수거 시스템 등 생활밀착 정책 성과 인정
직원 300여 명 참여 투표 반영…공정성·공감도 강화
영등포구청 전경
영등포구청 전경
영등포구가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 혁신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사례 선정은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기준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내부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우수 1건과 우수 4건을 선발함으로써 공정성과 공감도를 높였다.

최우수 사례로는 ‘대형폐기물 실시간 수거관리시스템 도입’이 선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수거 누락과 지연 문제를 개선하고, 취소·환불 관련 민원을 90%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두며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동시에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및 가족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양육친화 환경 조성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삼공식탁’ 도시락 사업 ▲거주자우선주차 공유 방식 개선으로 주차난 완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행정 지원을 통한 사업 속도 향상 등 4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사례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휴가와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최우수 사례 담당자에게는 특별휴가 3일과 포상금 50만 원, 우수 사례 담당자에게는 특별휴가 1일과 포상금 30만 원이 각각 지급됐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 발굴에 의미가 있다”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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