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인재영입위, 90년대생 5인 영입
  • 입력날짜 2026-03-04 1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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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청년 인재를 발굴해 국민께 소개할 것”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3월 4일 국회에서 90년대생 인재 5인을 발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3월 4일 국회에서 90년대생 인재 5인을 발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조정훈)는 3월 4일 국회에서 90년대생 인재 5인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인재영입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영입된 인재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세대 중심의 정책 혁신을 이끌어갈 실천형 청년 리더들로 침체한 민생과 분열한 사회를 다시 연결할 새로운 세대의 주역들이다.

조정훈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공정을, 이재명 정부는 청년과 성장을 약속했지만, 청년들이 체감한 현실은 기회 축소와 책임 부재뿐이었다”라고 강조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90년대생 5인의 영입을 시작으로, 청년을 단순한 동원 대상이 아닌 변화를 이끌 핵심 주체로 직접 세우는 본격적인 정치 혁신에 나설 방침이다”라며 영입 인재 5인을 소개했다.

영입 인재 5인의 주요 프로필을 살펴보면 먼저 청년 보수의 현장 조직가 이범석(99년생)이다. 이범석은 전국 조직 구축과 대자보·기자회견·토론회 활동을 통해 청년 보수의 문제의식을 사회 의제로 확산시켜 온 실천형 인재로 평가된다.

복지의 사각지대를 기술로 메우는 실행가 김철규(98년생)다. 김철규는 공동체 운영을 통해 갈등 조율과 예산 관리를 경험하고, IT 서비스 기획으로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 온 실천형 청년 리더다.

골목 현장에서 정책을 체감한 민생 전문가 오승연(91년생)으로 직접 가게를 운영하며 임대료의 무게와 골목 상권의 현실을 몸으로 겪어온 현장형 인재다.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경험이 있다.

기술로 삶을 바꾸는 실용적 혁신가 강아라(89년생)는 AI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활약해 온 실무형 리더로, 글로벌기업 경험과 데이터 기반 사고를 통해 기술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 온 인물이다.

다양성을 국가 전략으로 전환하는 통합의 리더 이호석(98년생)은 다문화 가정 당사자로서 겪은 편견을 딛고, 해병대 장교 복무 등 공적 활동으로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헌신을 행동으로 증명해 왔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현장에서 검증된 청년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께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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