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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에서 무료 노동상담”… 3~12월 공인노무사 1:1 상담
서울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26곳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 시간대 역사 내 상담 부스에서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1대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종각역, 사당역 등 26개 역사에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특히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창동역, 구로디지털단지역, 합정역 등 총 15개 역사에서 ‘집중 상담일’을 운영해 상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집중 상담일 운영 시간은 역사별로 다르다. 영등포시장역에서는 지하 1층 Art-Zone에서 매월 두 번째,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7, 8월 혹서기 미운영). 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위촉한 공인노무사가 진행한다. 연차휴가 사용, 주휴수당,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프리랜서 미수금 등 노동권 전반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필요할 경우 행정기관이나 법원을 상대로 한 진정·청구 등 법률 지원 서비스도 연계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현장 상담 외에도 서울노동권익센터를 통해 상시 노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방문·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노동권익센터 누리집(labors.or.kr) 또는 서울시 통합노동상담전화(1661-2020,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자를 위한 무료 세무 상담도 별도로 운영한다. 서울노동권익센터 방문 또는 전화(02-6953-4585)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세무상담 및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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