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아이돌보미 15명 모집
  • 입력날짜 2026-03-03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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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확대 기대…활동 시간에 따라 돌봄 수당 지급
영등포구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함께 출산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제1차 아이돌보미’ 15명을 모집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간호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다. 선발된 인원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동 시간에 따라 수당을 지급받는다.

서류 접수는 3월 8일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3월 10일 발표되며, 3월 12일 면접과 인성·적성 검사를 거쳐 3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365일·주말형 어린이집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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