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026년 조기 폐차 지원’ 접수 시작
  • 입력날짜 2026-03-03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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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운행차 저공해사업 지원 올해로 종료
녹색교통지역 거주자가 4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시 100만 원 추가 지원

서울시가 3월 3일(화)부터 총 338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 조기 폐차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노후 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등급 경유차 지원 대수를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또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던 분리 접수를 상시 접수 체계로 전환한다. 그뿐만 아니라 녹색교통지역 거주자가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할 때 100만 원의 추가 보조금 지원을 병행해 ‘더 맑은 서울’ 구현에 속도를 낸다.

한편,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5등급 운행차 저공해사업(조기 폐차, DPF부착) 지원을 올해로 마무리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사용본거지가 서울시이고,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 중 4등급 경유차, 5등급 운행차(휘발유·LPG 포함) 또는 건설기계이다.
 
신청은 3월 3일(화)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금) 오후 6시까지 1인 1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등기우편 접수는 10월 16일(금)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 기준 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경유차의 경우 최대 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의 ‘2026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영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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