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의장, “2025년은 국회의 존재감이 빛난 한 해”
  • 입력날짜 2026-02-05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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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일이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핵심”
▲우원식 국회의장이 2월 5일 국회 사랑재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후 주요 성과를 설명한 후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이미지=공동취재
▲우원식 국회의장이 2월 5일 국회 사랑재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후 주요 성과를 설명한 후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이미지=공동취재
우원식 국회의장은 2월 5일 국회 사랑재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후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민생 개혁,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일에 속도를 내는 것이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지금 이 시기, 개혁과 민생에 필요한 법안은 의지를 두고 처리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5년은 국회의 존재감이 빛난 한 해였다”라고 자평하고 ▲두 차례 추경 조기 처리 ▲예산안도 5년 만에 법정기한 내에 통과 ▲국회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 ▲국회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공모 ▲광복절 전야제와 입법박람회 개최 ▲국회 기록원 올 4월 개원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국회의 중심은 국민이고, 국회는 국민께 열려 있어야 한다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드린 변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쉬움으로는 “본회의에 부의된 채로 쌓여있는 법안”을 꼽고 “여야가 갈등하더라도 입법의 본분만큼은 지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둘 중점과제로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 ‘국회 개혁, 국회 사회적 대화 제도화, 경호경비 체계 개편’을 들고 “이제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회,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국회를 만드는 일을 잘 마무리하는 데에 남은 시간을 쪼개 쓰며 뚝심 있게 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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