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전보 발령
  • 입력날짜 2026-02-05 1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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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 275명, 초등교사 4,202명 정기 전보 시행
▲서울시교육청 전경/이미지=영등포시대 db
▲서울시교육청 전경/이미지=영등포시대 db
서울시교육청은 2월 4일(수)에 교육지원청별로 2026년 3월 1일 자, 유·초등학교 교사 정기 전보’를 시행했다. 이번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275명 ▲공립 초등교사 4,202명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과 초등교사 전보 업무를 주관한 중부교육지원청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작년 전보에 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보 원칙을 수립했다.

이어 그 원칙에 따라 전보 대상자를 각 교육지원청에 배정하였다. 이후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정된 전보 대상자들을 관내 유치원과 학교로 배정했다.

유치원 교사 전보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전보 시행 전 ‘전보 업무 처리 요령’을 대폭 개선하여 안내했다.

전보의 시행에서는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신설되는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학급 감축 현황을 고려했다.

또 유치원 배정은 거주지, 도로망, 경력, 근무 유치원, 가족과 친‧인척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노력하였다.

초등학교 교사 전보의 특징으로는 전보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노력했으며, 더불어 전보 대상 교사가 희망할 때는 자녀 재학교에 전보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보 발령과 함께 일선 학교에서는 전입한 교사들을 포함해서 전 교원이 참여하는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나이스 겸임 처리와 함께 학교별·유치원 별로 자율적으로 3∼5일간 기간을 정해서 교원 학습공동체 직무연수, 교과협의회, 학년(부서)협의회, 워크숍 등을 통해 새 학년을 준비한다.

박순영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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