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시민 제보 551건 처리결과 통보
  • 입력날짜 2026-01-29 14:25:37
    • 기사보내기 
최호정 의장, “정책 변화 끌어내는 엔진 역할 하겠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미지=서울시의회 제공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미지=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정책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받은 시민 제보 총 551건의 처리결과를 시민에게 통보했다. 서울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제보를 접수한 바 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민 제보는 전년과 비교해 201.1% 증가(183건→551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해 집단적 목소리를 내는 등 시민들의 시정 참여 양상이 더 능동적이고 집약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접수된 의견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의원 질의(서면 포함)가 총 164건 이뤄졌으며, 단순 질의를 넘어 ▲월릉IC 램프 설치 착공 보류 및 주민 의견 수렴 재추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행정 시정·권고 조치 ▲고립·은둔 중장년층 지원책 마련 촉구 등 행정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최호정 의장은 1월 29일, “시민 제보가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은 서울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증거”라며, “2026년에도 다양해진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소중히 경청하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유의미한 정책 변화를 끌어내는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수현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