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광상 영등포구청장 출마 예정자가 답한다!, 내가 생각하는 영등포?
  • 입력날짜 2026-01-14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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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와 계층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있는 발전 필요"
▲유광상 서울시의회 제8대, 9대 의원/서울장학재단 이사장(전)
▲유광상 서울시의회 제8대, 9대 의원/서울장학재단 이사장(전)
영등포시대 신년 특집 6.3지방선거-1

올해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행된다. 이에 영등포시대는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자천타천 세평에 오르는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영등포를 묻고, 그 답을 영등포시대 독자들에게 전한다.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 이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했습니다. 서울특별시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지역 현안을 시정에 반영하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을 통해 영등포의 발전에 힘을 보태 왔습니다. 이제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의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약 38만 구민이 생활하는 서울 서남권의 핵심 도시로, 산업·교통·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장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장의 혜택이 모두에게 공정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대와 계층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합니다.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과 어르신이 편안한 돌봄 중심 도시를 차분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서민경제가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장을 아는 행정, 구민의 삶을 우선하는 구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영등포의 내일을 책임 있게 열어 가겠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국민의 힘으로 혼돈의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제 정치와 행정도 기본으로 돌아가 상식과 원칙으로 국민의 존엄과 안전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영등포가 늘 그랬듯 현장의 목소리와 공동체의 연대로 밝은 희망이 우리의 일상을 환하게 비추는 한 해가 되도록, 구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광상 서울시의회 제8대, 9대 의원/서울장학재단 이사장(전)

영등포시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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