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 개최
  • 입력날짜 2026-01-27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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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교장, “더 나은 교육환경 만들어 갈 것”
▲2025년 1월 22일 열린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날리며 졸업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이미지=영등포시대 db
▲2025년 1월 22일 열린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날리며 졸업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이미지=영등포시대 db
늘푸름학교(교장 최호권) 졸업식이 1월 28일 오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받는 만학도는 총 45명(초등반 20명, 중학반 25명)이다.

졸업식은 ▲상장(개근상‧우정상‧우수학습자상) 수여 ▲졸업생 축하공연 ▲졸업생 감사 편지 낭독 ▲가족 대표 축하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AI 기술로 복원하고 현재의 졸업사진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시간의 흐름과 배움의 여정을 되새기는 색다른 감동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영등포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영등포 늘푸름학교’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현재 초등 및 중학 과정을 포함해 총 6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어르신 3명이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의 길을 포기하지 않은 졸업생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구민이 언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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