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 돌파” 강조
  • 입력날짜 2026-01-13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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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법, 당과 정부 사이 이견 없어”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운데)가 1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관련해 당과 정부 사이에 이견 없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운데)가 1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관련해 당과 정부 사이에 이견 없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첫 번째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대표단을 소개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월 13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당선 후 첫 번째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해 다시 신발 끈 조여 매고 전력투구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정부가 12일 입법 예고한 공소청법과 중대범죄수사청법에 대해 “일각에서 이를 두고 ‘당정 이견’이라며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낸다”라면서 “당과 정부 사이의 이견은 없다”라고 세간에 떠도는 당과 정부 간의 갈등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78년 만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일은 대한민국 사법의 새집을 짓는 거대한 공사다”라고 강조하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를 두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명실상부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는 검찰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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