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민생입법에 적극 동참해야”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월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발표한 국민의힘 쇄신안에 대해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라고 평가 절하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월 8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 드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윤석열·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국정 농단 행위들, 또 내란·외환 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께서는 민생도 살피겠다고 한 약속에 대해서도 “진심이라면 산적한 민생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라면서 “하지만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까지 본회의에 부의된 채 기다리고 있는 법안이 190여 건에 이르고 있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국민께 사과는 하겠지만 내란 청산을 위한 2차 특검은 안 되고, 민생은 챙기겠지만, 민생법안은 처리하지 않겠다는 것은 모순의 극치이고 명백한 국민 우롱이다”라고 일갈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민생입법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며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서 민생법안들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박강열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