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현일 의원, 영등포 변화 이끌 특별교부세 24억 원 확정
  • 입력날짜 2026-01-05 1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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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장 확장·도림천 환경정비·도림보도육교 복원 추진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구갑)은 2025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가 확정돼 영등포구 주요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에 총 2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양평누리체육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조성 및 보행로 개선 11억 원 ▲도림천 휴게공간 조성 및 환경개선 3억 원 ▲도림보도육교 설치사업(도림천 횡단교량) 10억 원이다.

 
양평누리체육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조성 및 보행로 개선 사업은 안양천 양평누리체육공원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을 확장하고, 인근 보행로를 정비하는 내용이다. 파크골프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양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업은 채 의원이 지역 단체들과 진행해 온 ‘경청의 날’ 간담회에서 파크골프 연합회 회원들이 건의한 내용을 반영해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림천 휴게공간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은 문래동4가 51 일대 도림천 구간에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도림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3년 전 붕괴돼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컸던 도림보도육교도 복원할 계획으로 주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핵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도림보도육교 복원 사업은 그동안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세 차례 탈락하며 장기간 지연돼왔다. 채 의원은 주민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오며 국비 확보에 힘쓴 끝에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채현일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안양천과 도림천 일대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 숙원이었던 도림보도육교 복원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영등포 구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고, 지역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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