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10도도 막지 못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
  • 입력날짜 2025-12-26 1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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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식 고문, 지역 어르신 80여 명 초청 설렁탕 대접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세밑 음식 나눔 봉사활동이 훈훈함을 전한다.

윤관식 당산2동 주민자치회 고문(육영한우 대표)은 12월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육영한우에서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육영토종한우 설렁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산2동 지역 내 어르신 80여 명을 초대해 한우 설렁탕을 대접한 나눔 봉사활동은 당산2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태고, 현대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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