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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평생교육국장,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터”
서울시 대표 교육 사다리 ‘서울런’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습 공백 없이 새 학년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는다. 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그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동안 ▲AI 진로‧진학 코치 ▲대학 연계 진로 캠퍼스 ▲교과 기초 학습 등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런 회원들의 빈틈없는 성장을 돕는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서울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이 교과 학습부터 진로 탐색, 대학 연계 체험까지 방학 동안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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