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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미란 회장,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봉사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 연말을 맞아 크고 지역 내 작은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에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결나눔봉사단은 12월 22일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결나눔봉사단 회원들이 12월 22일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왼쪽)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복지관 관계자와 환담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전달된 성금은 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향후 복지관 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이용자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는 목미란 한결나눔봉사단장(현, 이프에드 대표)와 구립 푸르지오 어린이집 윤승희 원장, 영광상회 이태복 대표, 영등포구 마을정원사회 이향선 회장 등이 함께했다. 목미란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봉사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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