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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추가 연장 운행, 대체교통편 마련에 집중
전국철도노동조합 (아래 철도노조)가 12월 23일 09시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맞춰 정부합동비상대책본부가 22일 09시부터 운영된다.
서울시 역시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지역 내 지하철, 버스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등 유관기관은 비상 수송 대책 시행을 위한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지하철과 동차 5편성을 비상대기한다. 또한 광역 간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1‧3‧4호선 열차 운행을 18회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지하철과 동차 5편성을 비상대기한다. 또한 광역 간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1‧3‧4호선 열차 운행을 18회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344개 일반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하고 출퇴근 시간대 이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퇴근 맞춤버스와 동행 버스 운행 시간도 1시간 추가 연장 운행하여 대체 교통편 마련에 집중한다.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 : (평소) 07시~09시 → (파업 시) 06시~09시 퇴근 집중 배차 시간대 : (평소) 17시~19시 → (파업 시) 17시~20시 ▲출‧퇴근 맞춤버스 (17개 노선) : 기존 2시간 → 3시간 운행 ▲동행 버스(20개 노선) : 기존 2시간 → 3시간 운행 등이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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