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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대 편집국 릴레이 추천으로 박필성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 선임 매니저가 요리프리 프로젝트 나진규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영등포 청년들과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와 함께 영등포 1인 가구 청년들의 요리 솜씨 향상과 따뜻한 끼니를 위해 애써 주신 나진규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경험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금요일 오후, 청년 요리봉사단을 이끌며 꾸준히 운영해 온 ‘우리 끼니 나눔’ 사업은 1인 가구 청년들의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수혜자에서 시혜자로’ 규정되는 관계가 아닌, ‘청년에서 청년으로’ 이어지는 수평적 나눔 문화를 만들어 주신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건강한 한 끼를 위한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든든챙겨’ 역시 참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즐거운 경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등포구청과 함께 진행된 ‘영등포 반찬회’도 배달 음식과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청년들에게 일주일 치 반찬을 제공하며 큰 위로와 응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지역 식당 개선 프로젝트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청년나누미 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운영하며 영등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위를 살피는 마음과 변함없는 열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5년 11월 20일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 선임 매니저 박필성 드림
박필성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 선임 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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