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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나눔 캠페인 동참, 정기적 나눔 캠페인 참여
대한적십자사 펼치는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이한 후원금을 매월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회사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영등포구에 있는 동진환경(주)이 그 주인공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진환경(주)(대표 이충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영등포구 동진환경(주)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라고 11월 20일 밝혔다. 이충구 동진환경(주) 대표는 “매월 기업의 수익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필요한 곳에 실질적 도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동진환경(주)는 1979년 설립되었으며 임직원과 함께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매월 ‘결손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충구 대표는 11월 20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장학생이 대학교에 입학할 때는 등록금을 마련해 주거나, 향후 장학금 지원 금액을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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