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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는 11월 19일 영등포공원에서 ‘제3회 영등포구 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지역 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고 어울리는 ‘젊고 활기찬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자치구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하고, 지난 9월에 열린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대훈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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