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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영등포 지역 포함 57개소 공영주차장 24시간 무료 개방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당산고가밑(당산동5가 9-15), 대림역(대림동 808-24), 문래1동(문래동3가 54-12), 해군본부앞(신길동 812), 양평동(동)(양평동5가 44-1(양평교하부)), 여의서로(여의도동 8-1), 영등포구청역(당산동3가 370-3), 여의도공원(여의도동 2-11) 공영주차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개방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 지역을 포함한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9월 2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종묘, 청계천, 을지로, 여의도 등 도심 관광명소 인근 주차장을 개방해 추석 연휴 동안 서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천호역, 사당역 인근, 신천유수지, 천왕역 등 주요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편의를 드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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