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학대 피해 아동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하며 명절 의미 전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가운데 학대 아동을 위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알미늄,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는 9월 16일, 추석 명절 맞아 서울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펼친 사회공헌 활동이 그것이다. ![]() ▲롯데알미늄-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학대 피해아동 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했다./이미지=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이날 서울시 금천구 본사에서 진행된 생계 키트 포장 활동은 세 회사의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키트를 포장해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롯데알미늄 본사로 초대된 아이들은 회사 투어를 통해 임직원들의 일터를 직접 둘러보며 새로운 경험을 쌓은 후 임직원들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며 전통 명절의 의미를 배웠다. 최연수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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