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볼런티어오케스트라, 영화 OST와 아름다운 선율 선사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는 9월 22일(월) 오후 5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공원 야외무대에서 영등포 볼런티어오케스트라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마술사 오효룡의 특별한 전주로 매직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는 영화 OST와 클래식의 풍성한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지현 소프라노의 오페라 유령의 “Think of me”와 김효근 작곡의 “첫사랑” 불러 찾아가는 음악회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찬숙 영등포자원봉사센터장은 “영등포 볼런티어오케스트라에서 준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라며 “당일 공연장을 찾아 줄 것”을 에둘러 당부했다. 김찬숙 센터장은 이어 “영등포 볼런티어오케스트라는 2019년 창단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등포 볼런티어오케스트라는 음악 동호인과 전공자들이 함께 어울려 연주하는 단체다”라고 소개했다. 김찬숙 센터장은 “영등포 볼런티어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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