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입법청문회 관련 증인·참고인 3명 추가 출석 요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법사위원회 야당 간사 선임이 무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9월 16일 오전 전체 회의를 열고, 야당 교섭단체의 간사로 나경원 위원을 선임하는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무기명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 결과 찬성 0표, 반대 10표로 부결되어, 나경원 의원의 국회 법사위원회 야당 간사 선임은 무산됐다. 한편, 법사위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증인·참고인 추가 출석 요구 및 철회의 건’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추가된 증인 3명에게는 9월 22일 열리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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