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교 대장,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 되는 자율방범대...” 영등포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허승교)는 9월 7일 안양천 신정교 옆 영롱이 억새 1축구장에서
제7회 직무경진대회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허승교 영등포구 자율방범대 대장은 인사말에서 직무경진대회와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준 구태회 고문과 자율방법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국회의원, 서천열 전 자율방범대 중앙회장(영등포시대 신문사 회장), 호남향우회 임원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허 대장은 이어 “2년 만에 치러지는 체육대회로 우승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가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하고 “사고 없는 대회가 될수 있기를바란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허 대장은 아울러 “국회에서 자율방범대의 날이 4월 27일로 선정되었다”라고 밝히고 “내년부터는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에서 전국적으로 자율방범대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허 대장은 그러면서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가 되면서 많은 규제가 있지만,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 같다”라며 “영등포구 자율방범대가 서울시에서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연합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서천열 전 자율방범 중앙회장(영등포시대 신문사 회장)은 격려사에 “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법안 제정과 함께 정부·지자체에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체육대회는신세계서울병원·한강수병원·영등포필립병원·당산원치과·웨징크룹위더스영등포·중앙상조회·법무법인 공간 후원으로 열렸으며,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대훈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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