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재정 사업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또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입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8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국정기획위원회가 5대 국정 목표 아래 23개의 추진 전략, 그리고 123개의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입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 대통령실,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제·개정에 필요한 법안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당장 추진할 수 있는 입법 과제들부터 진행해 나가겠다”라며 “재정이 수반되는 국정과제도 충실하게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재정 사업은 또한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국회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제한된 상황 속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최선의 결과를 창출하겠다”라며 재정 낭비 없이 재정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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