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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완수, 내란의 완전한 종식... 약속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온몸을 부딪쳐 얼음을 깨는 쇄빙선처럼 자신을 부딪쳐,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우던 조국호의 선장이 돌아온다”라며 조국 전 대표의 사면 복권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8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 발언에서 “조국 전 대표가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로 발표되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이 결정을 개혁 완수의 동력으로 삼겠다. 국민만 바라보며 좌고우면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하고 ▲검찰개혁 완수 ▲내란의 완전한 종식 ▲‘조국혁신당 2.0’ 시대를 열고 지방선거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 등을 약속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을 향한 국민의 기대와 희망, 더욱 깊게, 그리고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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