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학생 참여위원회, 독립운동 유적지 중국 하얼빈·백두산 간다
  • 입력날짜 2025-08-08 1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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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유적지 찾아 독립운동의 아픔과 교훈...
서울 학생 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22명이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과 함께 독립운동 유적 따라
중국 하얼빈·백두산 간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과 백두산, 용정 일대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학생들은 분임별로 안중근 의사의 생애,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의의, 윤동주의 문학세계, 동북공정 문제 등 다양한 탐구 주제를 선정해 국내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자료 수집과 인터뷰 등을 통해 탐구활동을 심화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조린공원 방문으로 시작해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일제의 전쟁 범죄 현장을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아픔과 교훈을 생생히 마주할 예정이다.

탐방 이후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탐구 과제를 정리해 오는 12월 열리는 역사교육 포럼에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교육청도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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