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자치경찰위, 소비쿠폰 악용 스미싱 등 범죄 예방 앞장
  • 입력날짜 2025-08-01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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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예방 교실, 홍보물 배포, 현장 교육 강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7월 24일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7월 24일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 제공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악용한 피싱 사기 등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칭한 스미싱(문자 사기)·보이스피싱(사기전화) 등 범죄 피해 예방과 불법유통 근절에 나섰다고 8월 1일 밝혔다.

시는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악용한 범죄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현장 홍보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영등포경찰서와 강북경찰서와 혐력해 지난 7월 24일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과 31일 강북구 백년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 질서 등 3대 기초 질서 홍보도 같이 했다.

또 ‘소비쿠폰 문자에 인터넷주소(URL) 포함 시 100% 사기’, ‘결제사기 의심 시 118에 신고’ 등 핵심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와 배너를 설치하고, 실제 피해 사례와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는 시민 대상 범죄예방 교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범죄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초 질서 준수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범죄 예방 활동과 기초 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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