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전통시장 ‘농축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 진행
  • 입력날짜 2025-08-01 08:28:50 | 수정날짜 2025-08-01 1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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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포스터. ⓒ영등포구 제공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포스터. ⓒ영등포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13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주관한다.

영등포구는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서 ‘농축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영등포전통시장은 국산 농축산물 취급 비중, 이용자 수, 상인회 참여 점포 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등포전통시장 33개 점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점포 앞에 부착된 행사 안내문을 통해 대상 점포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해당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은 1만원 환급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이 환급되며,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반 영수증이나 간이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농축산물을 구매한 경우에도 환급이 가능하다.

한편 영등포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최근 영등포전통시장 내 북문 가림막 설치, 남문 중앙광장 LED 전광판 설치, 쿨링포그 시스템 도입 등 시설을 정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환급 행사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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