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림동 자치회관 ‘문화 사랑방’으로 새단장…9월 정식 운영
영등포구 도림동 자치회관 건물(도신로33길 4)을 새롭게 단장한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손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이다.
영등포구는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콘텐츠를 강화한 생활문화 거점인 도림 생활문화센터를 오는 8월 5일 개관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681㎡(약 206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음악 연습실 ▲1층은 북카페와 커뮤니티 라운지 ▲2층은 공유주방,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 ▲3층은 무용, 공연 연습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문화 활동과 이웃 간 교류 공간으로 활용된다. 센터에서는 재봉, 수제 주류 만들기, 호신술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좌부터 시니어 모델 양성, 단편영화 제작 등 특화 강좌까지 다양한 주민 참여형 강좌가 운영된다. 구는 향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강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개관식은 8월 5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시범 운영 기간인 8월 한 달간 일부 공간을 무료로 대관된다. 정식 운영은 9월부터 시작되며, 대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구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문화도시 영등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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