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설 퇴소인의 지역사회 거주 지원사업’ 일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오는 7월 3일 오후 1시30분부터 JK아트컨벤션 아트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설 퇴소인의 지역사회 거주 지원사업’인 실천 경험 공유와 지원체계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설 퇴소인의 보통의 삶, 어떻게 가능한가?’란 주제로 1부 말하다-동네 정착 실천 과정과 모델화 방안, 2부 묻다-지속 가능한 체계로 진행된다. 1부는 ‘함께, 보통의 삶으로!’ 3년의 연대 기록과 ‘동네 한 달 살이’, 내 삶을 위한 나의 결정: 지역사회 단기 체험 이야기. 시설 퇴소인의 지역사회 경험 연구인 ‘시설 퇴소인의 일상 경험 : 동네 정착 과정, 그리고 자신의 변화’와 조력자와 주민의 지원 방안 : 해볼 만한 실천 모델이 소개된다. 2부는 이승희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의 ‘장애인의 자산 기반 지역 ㅌ오합지원 체계를 위한 전략과 과제와 이아영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장애인의 지역사회 전환,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자기결정 지원과 다학제적 지원체계를 중심으로‘가 발표된다.
김순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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