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인 회장 “배드민턴 동호인, 화합과 교류 통해 친목 다져”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는 5월 24~25일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1,2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영등포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24일 개막식에는 오종인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채현일 국회의원, 정선희 영등포의회 의장, 오성식 서울시영등포구체육회장, 지역 내 배드민트턴협회 7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1,100여명이 경기에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화합을 다졌다. 또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엿볼 수 있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은 양화클럽, 준우승은 영등포구 개인, 3위는 신대림클럽이 차지했다. 오종인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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