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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함께하는 미래형 정원’ 축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등포공원에서 ‘함께하는 미래형 정원’을 주제로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을 개최한다.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23일 오후 2시, 축하공연과 공식 개막식을 통해 서막을 연다. 행사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특별프로그램으로 가족화분 만들기, 정원 속 꼬마 기차, 승마 체험, 전시행사로 시민참여 팝업 가든, 매력 가든 전시, 꽃과 식물을 활용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또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사회 연계 도심 속 승마 체험, 화관 만들기, 머그컵 화분 만들기, 플라워 브로치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문화 행사로 구민사랑콘서트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부대행사 도심 속에서 보기 어려운 반려 식물 플리마켓, 정원 속 먹거리 푸드트럭이 운영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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