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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그날을 맞이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지지 호소
박찬대 민주당 제21대 대선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5월 16일 여의도 우체국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영등포구을 집중 유세에 나선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6월 3일 대선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 있지만, 헌정 파괴 세력과 헌정 수호 세력,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세력과 내란을 연장하고 소수의 기득권·특권 계층을 위한 대한민국을 유지하려고 하는 집단 사이의 싸움이다”라며 “지금 내란이 종식되지 않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월 3일, 10시 30분쯤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자연스럽게 야당을 제압하고 몇몇 사람 ‘수거’해서 해치우면 자기들의 영구집권, 그리고 김건희·명태균 관련된 많은 의혹들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착각한 것이다”라며 “우리 국민이 지키러 오지 않았느냐?”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우리 국회의원들 두렵지만, 용기를 선택해서 담을 넘었고 두 시간 반 만에 비상계엄 해제했다”라며 “그리고 12월 7일, 입법부의 일원으로 국민의힘도 대통령 파면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투표 불성립이 일어났다”라고 회고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월 14일 다시 여의도를 가득 에워싼 200만 명의 시민과 함께 우리가 탄핵소추안을 올렸고, 기적같이 204표로 탄핵안이 가결됐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라며 “헌법재판소도 이상한 기류로 흐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는 국민과 함께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주문을 외웠다”라고 밝혔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이비 이단의 어떤 주문보다, 국민의 명령을 받은 8:0 주문은 국민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울게 했다”라면서도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라며 “'희대'의 판결을 내렸던 조희대 대법원장과 10명의 대법관, 우리 후보 이재명 자격을 박탈하려고 하는 파기 환송하지 않았느냐?, 바로 재판하려고 하다가 다시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에 무릎 꿇고 6월 3일 이후로 재판기일을 미뤘다”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제 모든 것이 끝났느냐? 내란이 종식되었느냐?, 아직 마지막 고비가 남아 있다”라며 “반드시 6월 3일 대승을 해서 완전한 내란 종식을 일으켜야 한다. 그렇게 해주시라”라고 호소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 반드시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할 ‘으뜸머슴’, ‘으뜸일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반드시 승리의 그날을 맞이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국민께 함께 주시라”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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