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협, 홀몸 어르신에게 보양식 제공

코스콤(대표이사 윤창현)은 5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모 식당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홀몸 어르신 보양식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코스콤 김도연 경영지원전략본부장, 영등포구청 조미연 복지국장, 영등포본동 성은영 동장, 영등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상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영등포구 18개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주)코스콤과 함께 협의회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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