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항공 서비스 능력은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첨단 항공산업의 메카 경남 사천의 한 항공정비업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김문수 후보는 항공 서비스 관계자들에게 “여러분의 그 소중한 땀과 노력이 우리 대한민국을 우주로 또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게 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그 땀 흘리는 노고는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문수 후보는 고용노동부 장관 재임 시 강조했던 “노동은 신선한 것이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가장 신성한 사람들이다. 놀고 그냥 먹는 사람, 일 안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라는 말을 소환하고 “여러분의 그 노동의 신성함, 오늘 이곳에 와서 제가 크게 느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앞으로 우주로 가는 우주선, 모든 것을 여러분께서 잘 날아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하는 데 여러분의 땀과 또 여러분의 노력이 정말 훌륭하다는 점을 모든 국민, 세계 누구라도 다 알고 있다”라면서 “특히 대한민국의 항공 서비스 능력은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으로 듣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정말 우리의 그 기술력, 여러분 손에서부터 나오는 기술력, 이거는 그 누구도 다 인정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여러분이다”라며 “여러분들 미래를, 하늘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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